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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만 챙기세요? 진짜 면역력 영양소는 따로 있습니다|셀레늄·아스타잔틴 등 TOP5 소개

JINYJINY야 2025. 5. 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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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만 챙기세요? 진짜 면역력 영양소는 따로 있습니다

비타민C만 챙기세요? 진짜 면역력 영양소는 따로 있습니다|셀레늄·아스타잔틴 등 TOP5 소개

셀레늄, 아스타잔틴, NAC 등 아직 덜 알려졌지만 과학적으로 검증된 면역력 강화 영양소 5가지를 정리했습니다. 비타민C 외에도 꼭 챙기세요!

1. 비타민C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면역력=비타민C”라는 인식이 여전히 강하지만, 실제로 우리 몸의 면역 체계는 훨씬 복잡합니다.
2025년 현재,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면역력 향상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고기능성 영양소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셀레늄’ ‘아스타잔틴’ ‘NAC(나세틸시스테인)’ 등은 과학적으로 그 효능이 입증되었지만
아직 대중적으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면역력 핵심 성분’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비타민C 외에 진짜 면역력에 중요한 TOP5 영양소를 소개합니다.


2. 셀레늄: 항바이러스 작용의 열쇠

셀레늄은 강력한 항산화 미네랄로, 면역 세포를 보호하고 바이러스 복제를 억제하는 데 기여합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셀레늄이 부족하면 코로나19를 포함한 각종 바이러스 감염률이 높아질 수 있음이 밝혀졌죠.
국내 식품에서 충분히 섭취하기 어려워 영양제로 보충이 권장되며, 하루 권장 섭취량은 55~70㎍입니다.
특히 아연 + 셀레늄 복합제는 시너지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 아스타잔틴: 천연의 슈퍼 항산화제

아스타잔틴은 붉은 해조류에서 추출되는 천연 카로티노이드로, 비타민E보다 500배 강한 항산화력을 가지고 있어요.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피부, 눈 건강, 심혈관계 보호에도 탁월합니다.
최근 40~50대 중년층을 중심으로 갱년기 면역 저하와 피로 회복 보조용으로 인기 급상승 중이며,
‘면역력 항산화 영양제’로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성분입니다.
특히 하루 412mg 섭취 시 효과가 나타납니다.


4. NAC(나세틸시스테인): 감기 예방과 간 해독까지

NAC는 글루타치온 생성을 유도하는 전구체로,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함께 호흡기 건강, 염증 억제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기관지염, 감기 예방, 숙취 케어를 위해 의약품으로도 사용되고 있어요.
특히 잦은 감기, 비염, 알레르기성 기관지 문제를 가진 사람이라면 NAC 600mg 제품을 추천합니다.
면역력 강화와 동시에 간 기능 지원까지 노릴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5. 베타글루칸과 아연 복합 조합: 실전형 면역 방어막

면역력의 최전선은 자연살해세포(NK세포)인데, 이를 활성화하는 대표 성분이 바로 베타글루칸입니다.
버섯이나 효모에서 추출되며, 단독 복용보다 아연과 함께 섭취했을 때 방어 효과 극대화된다고 보고됩니다.
요즘 ‘코로나 이후 면역력 회복’ 수요가 늘면서
아연 + 베타글루칸 복합 제품의 검색량이 증가하고 있어요.
식약처 인증 기준을 충족하는 1일 베타글루칸 200mg 이상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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