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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고도 월급 받는 법? 그게 바로 지원금입니다

JINYJINY야 2025. 5. 1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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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고도 월급 받는 법

퇴사하고도 월급 받는 법? 그게 바로 지원금입니다

퇴사 후 소득 걱정? 실업급여부터 국민내일배움카드, 디지털역량훈련까지 숨은 지원금으로 월급처럼 받는 법. 퇴사자들을 위한 현실적 생존 전략 정리.

– 실업급여 말고도 숨은 돈이 많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1. 퇴사하면 무조건 소득 ‘0’일까?

퇴사를 결심하는 순간,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걱정은 ‘’입니다.
월급은 끊기고, 고정 지출은 그대로.
이 상황을 버티기 위해 대부분은 퇴직금이나 예·적금에 손대기 시작하죠.

그런데 알고 보면, 퇴사 후에도 ‘월급처럼 들어오는 돈’이 존재합니다.
그게 바로 ‘국가 지원금’이에요.
대표적으로 실업급여가 있지만, 요즘은 재취업 준비·창업·직무전환·디지털역량교육
다양한 형태로 지원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2. 실업급여만 있는 게 아닙니다

‘지원금=실업급여’라고만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요즘은 국민내일배움카드, 청년창업지원금, 디지털배움터 훈련비,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패키지
퇴사 직후 활용할 수 있는 제도가 매우 다양해졌습니다.

예를 들어 국민내일배움카드는

  • 퇴사자라면 최대 300~500만 원 훈련비 지원
  • 훈련기간 동안 월 최대 11만 6천 원의 훈련장려금도 제공
    → 이걸 활용하면 퇴사 직후에도 ‘지원금 기반의 급여’처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퇴사 후 청년 구직자에게 매달 활동수당을 지급하거나,
온라인 수업 참여만으로도 수당이 발생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죠.


3. 정말 ‘돈 되는 지원금’만 모아보자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정확히 몰라서 못 받는 지원금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정리한 건, 퇴사자들이 가장 현실적으로 받을 수 있는 ‘돈 되는 지원금’ 리스트입니다:

  • 실업급여: 최대 9개월 지급, 하루 66,000원 이하
  • 국민내일배움카드: 직무 전환 교육비 + 훈련장려금
  • 청년구직활동지원금: 매월 50만 원씩 6개월 (요건 충족 시)
  • 디지털역량훈련비 지원: IT교육 이수 시 월 20~30만 원 가능
  • 지역형 청년수당: 서울·경기·부산 등 지자체별 월 30~50만 원 지급

이 외에도 고용노동부 사이트와 ‘국가지원금 통합포털(복지로)’ 등에서
자격 조건만 입력하면 받을 수 있는 돈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4. 중요한 건 ‘퇴사 후 1~2개월 안’이라는 타이밍

많은 지원금은 퇴사한 지 3개월 이내 신청해야 자격이 유지됩니다.
특히 실업급여는

  • 자발적 퇴사자라도 정당한 사유가 인정되면 받을 수 있고,
  • 퇴직 전 반드시 고용보험 가입기간이 180일 이상이어야 해요.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고용센터 방문 또는 HRD-Net 사이트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실업급여 수령 중에도 교육 병행이 가능합니다.
✔️ 포인트는 ‘정보를 빨리 찾고, 즉시 신청하는 것’!
지원금은 준비한 사람에게만 지급됩니다.


5. 지원금은 ‘퇴사자의 권리’입니다

많은 분들이 지원금을 ‘가난한 사람만 받는 것’, ‘복잡한 서류가 필요한 것’이라 오해합니다.
하지만 국민으로서 퇴사 후 재기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정당한 제도이자 권리입니다.

당장 소득이 끊긴다고 낙심하지 마세요.
잘 활용하면 퇴사 후 몇 개월은 월급처럼 지원금이 들어오고,
그 기간을 스킬 업그레이드 + 재정비의 시간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퇴사 후에도 돈 버는 길은 있습니다.
그 시작이 ‘지원금 신청하기’라는 것만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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